[남자와 여자 사이]양은냄비(男)와 뚝배기(女) ‘사랑의 기술’

겨울이 깊어 갈수록 남녀간의 사랑은 더욱 불타오르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랑하는 이와 추운겨울이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체온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이 깊어지는 만큼 서로에게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마음속에 비밀은 하나씩 늘어가고 이것이 심화되면 병원을 찾아 섹스 클리닉을 받게 된다．

클리닉을 하며 서로 만족스럽지 못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요인은 오르가즘에 오르는 시간의 차이 때문이다. 대부분 여성에 비해 남자들은 극치감에 오르는 시간이 짧은 반면,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와 있다. 보통 남성은 성행위 시 약 5분정도에 극치감에 오르고, 여자의 경우 15분 정도에 극치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흔히 클리닉을 하면서 남자는 양은냄비 여자는 뚝배기에 비유한곤 한다. 남자는 금새 달구어지며 쉽게 식는 반면, 여자는 달구어 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한번 달구어 지면 그 감흥은 오래도록 남아 관계 후에도 일정시간 뜨거운 감정이 지속된다．

단순한 섹스 트러블의 원인은 이러한 남녀 간 신체적 구조의 이해부족으로 일어나며 간단한 클리닉으로 해결이 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이런　섹스 트러블에 대해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를 계속해 방치해 두면 이로 인한 심리적인 피해가 심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병원을 찾은 40대 후반의 B씨는 20대 후반부터 왜소증으로 인해 자신감 부족과 우울증의 증상을 나타내며, 부부간의 성관계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대인 기피증으로 회사를 그만둘 지경에 이르는 등 20년을 참아오다 병원을 찾아왔다．

상태를 보니 그리 우려할 만한 왜소증은 아니었으나, 부인의 출산으로 인한 질의 확장과 동네 조기축구회 회원으로 운동 후 목욕탕에서 얻은 사이즈에 대한 굴욕감에 왜소증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20년간 말 못할 고민으로 살아왔다고 했다．

심리적인 안정과 치료를 먼저 권했으나 B씨는 수술로 치료를 원하여, 원스탑 복합음경 확대술을 통해 △만성적 조루증의 해결 △귀두확대 △굵기확대 △길이확대를 시술했다

멘파워비뇨기과는 그간 많은 시술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라이오플란트를 이용하여 원스탑 확대술로 수술직후보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기살로 변하며 더욱 효과가 좋아지는 장점과 수술 흔적이 남지 않아 왜소증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최상의 시술을 해오고 있다.

원스탑 확대를 받은 후 8개월이 지난 B씨는 지금도 가끔 병원을 찾아와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20년간 참고 살아온 자신이 후회스럽다며 지금은 친구들에게 ‘대물’ 로 통한다며 웃으며 이야기 한다．왜소증의 해결은 고민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가까운 비뇨기과를 방문해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해결이 꼭 필요하다．

/전병규 멘파워비뇨기과　원장, www.manworld.co.kr, 1544-7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