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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건강밥상]공복에 마시는 바나나·사과주스

입력 : 2006-05-15 14:53:00 수정 : 2006-05-15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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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사과와 같은 과일의 효능은 말로 일일이 설명하지 못할 정도다. 특히 바나나는 체중 감소와 변비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해 발표되기도 했고, 아침에 먹는 사과는 대장암을 물리친다는 발표도 있었다.
필자는 매일 공복에 바나나와 사과를 섞어 만드는 생과일 주스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두 과일은 기본으로 들어가고, 키위나 딸기 등 제철 과일과 우유를 함께 갈아서 마신다.
공복에 마신 신선한 과일 주스는 파괴되지 않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고 위와 장 운동을 활성화해 식사 후 소화를 돕는다. 또 퇴근 후에는 운동하기 전에 생과일 주스를 다시 한 잔 마신다. 이때 마시는 생과일 주스는 수분과 탄수화물을 보충해줘 피로를 회복하고 운동할 때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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