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글쎄요. 모르겠는데요.
다나카:‘안산자’라고 쓰는 거예요.
김:어! 한국어의 읽기로는 ‘안산자’ 즉 ‘살아 있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 되네요.
案山子(かかし)는 한국어 ‘안산자’의 발음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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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10-04 13:26:00 수정 : 2004-10-04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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