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 나도 알아요. 그때 아무로의 패션을 흉내낸 아무라족이라는 게 나타났지요?
다나카:맞아요. 긴 갈색 머리에 선탠 피부, 그리고 초미니스커트의 그거죠.
1995년쯤부터 여자아이들 사이에 아무로 나미에의 패션이 크게 유행하였다. 그것이 바로 아무라족인데, 아무라 현상이라는 용어가 경제사전에 실릴 정도였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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