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25)가 허리 통증으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팬카페 공지를 통해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정상적 스케줄 소화가 어렵다”고 23일 밝혔다.
RBW는 “화사가 최근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무 연습 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 소견”이라고 말했다.
RBW는 “화사는 25일 예정된 ‘KCON: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공지했다.
또 “이후 스케줄도 화사의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밝혀, 복귀가 늦어질 수도 있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마마무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화사는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0시에 발표된 티저 이미지는 붉은색 모노톤에 도발적인 표정인 얼굴을 손으로 받친 모습을 클로즈업해 화제를 모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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