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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유튜버’ 김소영, 라이브 방송 편집 어려움 토로 “입 모양 싱크가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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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27 11:49:59 수정 : 2020-04-27 1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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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김소영(사진)이 유튜버로 변신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프로 방송인인 그는 유튜버로서 라이브 방송의 편집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소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저 감동했다”며 “어제 입 모양 싱크가 안 맞는 문제가 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또 답답한 것 잘 못 참아서 이번주엔 풀 영상 올리지 말아야겠다 했다. 풀 영상이 일요일의 낙인데 언제 올라오냐 종일 문의가 와서!”라며 “싱크 맞춰 편집해서 올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감사하다”며 “힘이 난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개인방송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이다.

 

라이브 방송에 열중인 김소영의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에 시선이 절로 간다. 

 

한편 그는 M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고, 지난해 9월 첫딸을 출산했다.

 

작년부터 여행 및 일상 브이로그(비디오 형식으로 올리는 블로그)와 요리, 토크 라이브 등의 주제와 형식으로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재 구독자는 3만7800명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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