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의 대담을 진행한 KBS 송현정(사진) 기자의 태도 논란이 일파만파 커진 가운데, 사촌지간으로 알려진 인피니트 성규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앞서 송 기자는 지난 9일 KBS1 TV에서 생중계된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송 기자는 “청와대가 주도해서 여당을 끌어가며 야당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정국을 끌어가고 있다”면서 “이런 판단 때문에 지금 대통령께 독재자라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쏘아붙였다
특히 “독재자라고 들으셨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라는 질문을 덧붙였다.
이에 방송이 끝난 뒤 일부 네티즌들은 송현정 기자의 방송 태도를 문제 삼으며 비난의 댓글을 쏟아냈다.
송 기자가 대담 내내 다소 공격적인 질문을 했으며 문 대통령의 말을 자주 끊었다는 것.
또 다른 네티즌들은 송 기자의 사촌 동생인 인피니트 성규(30·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사촌 누나 인생 똑바로 살라고 해라”, “사촌 누나 때문에 인피니트까지 싫어졌다”, “대통령님과 대담 봤느냐, 실망이다” 등의 비난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성규는 2015년 한 방송에 출연해 “고모의 딸이 KBS 송현정 기자”라고 언급 바 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KBS 방송화면 갈무리, 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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