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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의 폭로? "광희 '무한도전' 당시 몸 많이 사려…유재석만 찬양하더라"

입력 : 2019-01-28 23:52:59 수정 : 2019-01-29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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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맨 위 사진)가 제국의 아이들 출신이자 방송인 황광희(위에서 두 번째 오른쪽 사진)와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손담비와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광희에 대해 "안지는 6~7년 정도 됐다. 광희는 좀 여린 편이고 제가 부르면 즉각 달려오는 애다. 빼는 애가 아니다”라며 "그런데 '무한도전' 때는 너무 몸을 사리더라. 이미지 관리를 너무 했다. 우리는 만나주지도 않고 유재석 오빠만 찬양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조심해야 할 것 같고 (당시)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고 그랬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손담비는 "그래서 제가 나중에는 ‘꼴값떤다’라고 말했다" 밝혀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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