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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앵커 리아 "늘 나쁜 남자에게 빠지더라"

입력 : 2015-10-25 17:01:43 수정 : 2015-10-25 1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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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미녀 앵커로 활약하는 리아(사진)가 MAXIM을 통해 그녀의 섹시한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줬다.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영어로 퀴즈를 내고 웃던 꼬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리아는 MAXIM 화보에서는 홀릴 듯한 눈빛과 잘 빠진 각선미 그리고 탄탄한 보디를 자랑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색기가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리아의 매혹적인 눈빛이 고스란히 녹아난 화보는 MAXIM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를 꼽으며 재미있고 독특한 남자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리아는 “그런 남자는 꼭 나쁜 남자더라”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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