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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년, 클라라 가슴 수술 부인? "성형 한 군데도 안 했다" 눈길

입력 : 2015-06-21 15:41:34 수정 : 2015-06-21 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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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년, 클라라 가슴 수술 부인? "성형 한 군데도 안 했다" 눈길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실제 대표 조 모(37) 씨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클라라의 성형 의혹 해명이 다시금 화제다.

클라라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 의혹이냐? 성형이냐?'라는 MC의 질문에 "성형 안 했다. 한 군데도 안 했다. 가슴 성형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을 할 텐데 안 했다는 고백, 인정할 수도 없고......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이라며 성형을 부인했다.

한편, 21일 서울고법 형사9부(서태환 부장판사)에 따르면,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실제 대표 A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2년을 감형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성형 안 했구나"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자연미인이네"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부럽다"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잘 해결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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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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