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순정남으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6일 진행된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무열이 지난 4월 부부가 된 배우 윤승아와의 신혼 생활을 털어놓았다.
김무열은 “아직 신혼이고 현재 깨 볶는 중이다. 검은깨, 참깨 등 여러 깨를 볶아서 참기름을 짜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드러냈다.
또한, 김무열은 “특히 어렸을 때부터 본의 아니게 가장이었는데, 결혼하면서 다른 안정감이 생겼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준 아내 윤승아에게 늘 고맙다”고 덧붙이며 아내 윤승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무열은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일편단심' 순정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윤승아 부럽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윤승아 영원히 행복하길"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드라마 재밌어요"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드라마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