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프랑스에서 9개월 만에 9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아시아 중 한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막이 오르는 이번 공연은 바다, 소녀시대 서현, 주진모, 임태경, 김법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인 배우가 함께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공연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내달 15일 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 segye. 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