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스페이스 번개맨:번개맨의 비밀3' 관람을 위해 참석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