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26·사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으로부터 1억여원의 '친부소송'을 당한 가운데, 온라인 상에는 과거 '차노아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한 남성이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차노아가 차승원의 부인과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는 차노아의 '방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1988년생인 차노아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2012년 귀국했다. 이후 한 프로게임단에 입단,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대마초 흡연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팀에서 방출됐고, 같은 해 8월 전 여자친구로부터 미성년자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1970년생인 차승원은 모델시절인 20세 무렵에 아내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노아 군과 딸 예니 양을 두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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