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검경, 유병언 5000만원-장남 3000만원 현상금 내걸고 지명수배

관련이슈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입력 : 2014-05-22 14:47:56 수정 : 2014-05-22 16:12:4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검찰과 경찰은 22일 검찰 수사를 피해 도주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지명수배했다.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한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과 경찰청은 유 전회장 부자에 대한 소재를 신고해 검거하게 하거나 피의자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시민에게 신고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경찰청은 검찰의 공개수배 결정에 따라 두 사람의 수배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검거를 위한 공개수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브 장원영 '빛나는 미모'
  • 아이브 장원영 '빛나는 미모'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