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8원 떨어진 달러당 1022.5원에 마감했다. 2008년 5월6일(1014.5원) 이후 6년래 최저치다. 1020원대에 진입한 것은 2008년 8월8일(1027.9원) 이후 5년9개월 만이다.
코스피도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9.56포인트) 급락해 1939.88로 주저앉았다.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부진 등으로 하락한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고 환율 급락으로 수출주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류순열 선임기자 ryoo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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