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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매너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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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22 15:37:27 수정 : 2014-02-23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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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중국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의 나쁜 손에 일침을 가했다.

양준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승희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중국 판커신 패널티 안 주나. 여자 쇼트트랙이 이번 동계올림픽 먹여 살리네요. 저 비매너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22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도중 선두 박승희를 뒤따르던 판커신은 팔을 뻗어 박승희의 유니폼을 잡으려 했다. 박승희는 1분30초761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17·세화여고)는 판커신에 이어 1분31초027를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나도 양준혁이랑 같은 마음이다",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정말 기분 나빴다",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실격 처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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