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2001년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의 취임으로 여성 대통령을 이미 배출한 나라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1945년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선언한 하지 무하맛 수카르노 대통령의 딸로, 부녀가 최고 지도자에 오른 점에서 박 대통령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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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와티 전 대통령 |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우리 의료관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방한하면서 박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이 국회의원 때 처음 만났다. 그때 ‘언젠가는 나처럼 대통령이 될 겁니다’라고 말했는데 그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더라”며 “박 대통령은 ‘그때 그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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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요노 대통령 내외 |
유도요노 대통령으로서는 장인과 부인이 맺고 있는 우리나라와의 각별한 인연을 새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남상훈 기자 nsh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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