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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안시현, 이혼설 "폭행 당시 이미…"

입력 : 2013-08-30 20:38:40 수정 : 2013-08-30 2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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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마르코(36)와 프로골퍼 안시현(29)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30일 오후 한 매체는 안시현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혼했으며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6월 마르코를 폭행혐의로 신고했던 사실이 알려진 당시 이미 관계가 악화돼 있었고, 이혼에 합의한 상황이었다. 

당시 마르코는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가량 피의자 조사를 받았으나 안시현이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일단락됐었다. 안시현은 이와 관련해 "사소한 말다툼일 뿐 폭력은 없었다"며 "감정이 격해져 경찰에 신고했지만 처벌을 원치 않는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마르코와 안시현은 2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얻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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