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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 노출사고 후 트위터에 "썰전이나 봐야지"

입력 : 2013-07-19 10:54:59 수정 : 2013-07-19 1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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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23)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은 후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

여민정은 18일 밤 11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제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 이거 보려고 겨우 맞춰왔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경기 부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거룡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그는 가슴을 하트형으로 감싸는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를 착용했다.

하지만 레드카펫을 걷는 도중 왼쪽 어깨끈이 끊어져 가슴 일부와 속옷, 피부에 부착한 테이프 등이 노출되고, 스커트의 깊은 슬릿으로 인해 검은색 속옷 하의가 드러나는 등 두 차례의 노출 사고를 겪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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