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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사복차림으로 현장검증…또 논란

입력 : 2013-07-03 10:13:46 수정 : 2013-07-03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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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세븐이 사복 차림으로 안마방 출입 현장검증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에서 위문공연 후 상추와 함께 안마방에 출입한 세븐의 현장검증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은 회색 티셔츠와 모자를 눌러쓴 채 현장검증을 위해 검은색 차량에서 이동하고 있다. 군인 신분인 세븐은 안마방 출입 때와 다른 사복을 입고, 태연히 현장검증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분간할 수 없다" "사복을 눈감아줬다니 한심한 당국" "이 와중에 사복 차림을?" 등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가수 세븐과 상추는 지난달 21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진행된 위문공연 이후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SBS '현장21'을 통해 공개돼 논란을 일으켰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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