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5)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일부 일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3일 "비앙카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대마초를 피우고 지인에게 구매를 알선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현재 비앙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상태로 소변 등 간이시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가 인정되면 비앙카는 한국 법에 따라 처벌받을 예정이다.
비앙카는 '미녀들의 수다'에서 부산 사투리를 능숙히 구사하는 외국인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3월 방송에 출연해 '결혼한 지 6개월 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디엠티엔(DMTN)의 다니엘이 대마초 알선 혐의, 유명 영화배우의 아들 A군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는 등 연예계 대마초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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