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차 감소세… 초박빙 예고
SBS·TNS가 7, 8일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서 박 후보는 47.6%, 문 후보는 43.6%의 지지율을 얻었다. 같은 조사기관의 일주일 전 조사에서 8.2%포인트로 벌어졌던 격차는 4%포인트로 좁혀졌다.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가 8일 실시해 이날 TV조선을 통해 공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도 박 후보 47.5%, 문 후보 42.7%로 4.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한겨레·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는 박 후보 46.0%, 문 후보 41.7%로 격차가 4.3%포인트였다.
한국갤럽은 “지난주에는 첫 TV토론에 이은 안 전 후보의 문 후보 전폭 지원 선언이 두 개의 큰 변곡점을 이루고 있다”며 “박 후보 지지도는 44∼47% 사이를 꾸준히 유지한 반면 문 후보 지지도는 지난달 30일 45%에서 6일 40%까지 하락했다가 7일 43%선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안 전 후보의 지원이 대선 구도 변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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