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는 대한민국의 주권이 절대적으로 미치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그럼에도 일본 의원들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주권을 침해하고 독도를 분쟁지역화하겠다는 계산된 악의적 의도”라고 비판했다.
포럼은 일본 의원의 울릉도 방문 강행 시 출입국관리법상 범법행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럼에는 한나라당 15명, 민주당과 미래희망연대 각 2명, 자유선진당 1명 등 여야 의원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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