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NTB 뉴스통신사는 이날 "8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우토야섬 총격사건의 생존자들이 현장에서 붙잡힌 노르웨이 태생의 32세 남성 외에 또 다른 남성이 있었다고 경찰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경찰은 생존자들의 진술에 따라 공범이 존재할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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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7-23 21:32:18 수정 : 2011-07-23 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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