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새벽 일본 방문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빈 공항에 도착한뒤 기자들에게 후쿠시마 원전 위기와 관련 "아직 상황이 호전됐는지 여부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와의 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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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3-20 14:38:43 수정 : 2011-03-20 1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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