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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재정 “물가 상황 더 나빠졌다”

입력 : 2011-02-23 18:32:10 수정 : 2011-02-23 18: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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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를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대단히 비우호적”이라며 정부가 다시 한번 물가안정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23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서민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물가 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시장에 주고 있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중동사태로 100달러를 상회하고 국제 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물가 여건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급 충격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원가부담 등으로 가격이 일부 조정되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면 인플레가 구조화돼 거시경제 안정기반을 저해하고 서민생계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유소에서 판매한 자동차용 경유의 가격이 전날보다 4원 이상 올라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자동차용 경유 전국 평균가격은 ℓ당 1662.41원으로 전날(1658.15원)보다 4.26원 올랐다. 특히 서울의 경우 주유소 경유가격(1746.18원)이 전날보다 9.25원 올라 전국 평균 상승 폭의 배가 넘었다.

이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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