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78㎏ 이상급 3-5위 결정전에서 몽골의 체렌크한드 도르지고토프(몽골)을 유효승으로 꺾고 3위에 올랐다.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던 김남영은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맛봤다.
4강전에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스기모토 미카(일본)에게 허리후리기 유효패를 당해 3-5위전에 나선 김나영은 적극적인 공격시도로 지도 2개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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