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2010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기 서울광장에 방문했다.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4.5%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부분 개표 결과 서울을 비롯한 접전 지역에서 민주당과 친노 무소속 후보가 선전을 벌여 여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촬영/편집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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