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총리직을 발판삼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당적을 바꿔서 대선 후보가 되는 생각은 안하느냐"는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의 질의에 대해 자신의 스승인 조순 전 부총리가 '딴 생각 말고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처럼 하라'고 조언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총리로서 내 목적은 하나밖에 없다. 국가와 국민을 받들고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라며 "최종 목적은 사회국가의 발전"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지난 대선 때 대선 후보 출마 제의를 받은 지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오라고 제안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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