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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치료중 환자 1천796명

관련이슈 '신종 인플루엔자' 전세계 확산 비상

입력 : 2009-09-01 11:23:00 수정 : 2009-09-01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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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누계는 4천293명 지난달 31일 현재 치료 중인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는 1천796명으로 집계됐다.

1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A(H1N1)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병원 입원 환자는 3명,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하는 환자는 1천793명이다.

지난 5월 2일 국내 첫 감염사례가 발생한 뒤 누계 환자는 4천293명이며 이 중 2천494명이 완치됐고 3명이 숨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의심환자일 경우 확진절차 없이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 누계가 의미가 없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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