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평균 18조6754억… 11.96% 늘어
24일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8392억원대로 예상됐다.
23일 국내 7개 증권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평균 18조675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96%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8392억원으로 59.46%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 분기보다 매출액은 2.95%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55.60%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을 가장 낙관적으로 추정한 증권사는 9778억원을 제시한 삼성증권이고, 가장 비관적으로 본 증권사는 7400억원으로 본 우리투자증권이었다.
매출액도 삼성증권이 19조249억원을 제시해 가장 높았고 우리투자증권은 18조3000억원으로 가장 낮았다. 조사대상은 동양종금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이었다.
하동원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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