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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국경없는 기자회는…특파원과 네트워크 구축

입력 : 2008-08-01 21:32:35 수정 : 2008-08-01 2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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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기자회(RSF)는 198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국제적인 기자단체이다. 구속된 언론인의 석방과 부당대우 철폐, 언론검열에 대한 투쟁, 구속 언론인 및 그 가족에 대한 재정적 지원, 분쟁지역을 취재하는 언론인의 안전 개선 등 언론인의 인권 보호와 세계 언론자유 실태 파악을 주임무로 한다.

특파원으로 근무하는 120여명의 기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한 RSF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유엔의 자문기구이며, 2005년엔 사하로프 인권상을 수상했다.

2000년부터 매년 세계 언론자유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2006년에는 168개국 중 31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엔 39위로 내려앉았다. 중국은 2006년과 지난해 모두 바닥권인 163위에 머물렀다.

베이징=김청중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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