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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노장 배우' 해리슨 포드, 영화 촬영 중 어깨 부상 당해

입력 : 2021-06-25 16:06:02 수정 : 2021-06-25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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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리즈 ‘인디애나 존스’의 5편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던 78세 노장 배우 해리슨 포드가 어깨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해리슨 포드는 1981년 개봉했던 시리즈 1편부터 내년 개봉 예정인 5편까지 40년의 세월동안 계속해서 주연을 맡고 있다.

 

이에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5편을 제작 중인 스튜디오 디즈니는 촬영 일정이 앞으로 몇 주간 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는 미국 국적의 고고학자 인디애나 존스가 유물을 찾는 모험을 다룬 인기 시리즈다. 해당 영화는 해리슨 포드가 인디애나 존스 역을 맡고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4편까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이에 5편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았으나 도중에 하차하며 ‘포드 V 페라리’ 등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대신 연출을 맡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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