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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전보다 화 줄어든 이유? "주식 상승+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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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04 09:29:21 수정 : 2021-03-04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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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50·사진)가 화를 내려놓은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임상아,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KBS 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가 김구라를 향해 “살이 좀 빠지신 것 같다”고 하자, 안영미는 “(김구라가) 요즘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대신 답했다.

 

김구라는 “화가 많았는데 내려놨다”며 주식 상승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에 오현경은 “최근 재혼을 하셨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임상아는 놀란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건넸고, 오현경은 “‘발칙한 동거’는 나랑 찍고 다른 여자랑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인들이 아내에게 지극정성인 자신을 칭찬하자 부끄러워하며 아내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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