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스페인 왕실의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신제품 2종과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 매그넘사이즈(1.5ℓ)’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와인은 마르께스 데 리스칼 XR레세르바(Reserve)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차콜리(Txakolina)로 2019년 마르께스 데 리스칼에서 새롭게 론칭한 제품이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XR레세르바는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페인 와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모든 와인메이커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차콜리는 스페인 북부 피레네 산맥 아래 위치한 바스크 지방에서 전통적으로 생산하는 화이트 와인이다. 토착 포도 품종인 온다라비 주리로 만들어 6개월간 발효통에서 효모 앙금과 함께 숙성해 풍미를 더했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대표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Reserve)의 매그넘 사이즈(1.5ℓ)도 180병 한정 판매된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는 1895년 프랑스 보르도 박람회에서 비 프랑스산 와인 최초로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한 기념비적인 와인이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XR레세르바와 차콜리, 레세르바 매그넘은 이달 3째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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