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가 홈 카테고리 대규모 기획전 ‘이구홈위크(29 HOME WEEK)’를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 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제주 티뮤지엄에 '말차 누들바'를 열었다. 푸마는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함께, 은빛 금속 질감으로 진화한 ‘스피드캣 메탈릭’을 선보인다.
◆ 29CM, 홈 카테고리 연중 최대 규모 ‘이구홈위크’ 개최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가 홈 카테고리 대규모 기획전 ‘이구홈위크(29 HOME WEEK)’를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
이구홈위크는 29CM가 연 2회 개최하는 홈·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최대 기획전이다. 올 하반기 행사는 ‘10일간의 우리 집 취향 찾기’를 콘셉트로 참여 브랜드와 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
29CM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이 계절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도록 2가지 ‘이구홈 취향 키트’를 선보인다. 처서를 앞둔 절기 변화에 맞춰 주방에 활기를 더하는 쿡웨어와 주방·생활용품을 모은 ‘즐거운 주방생활 키트’와 이사·새학기·신혼집 입주 등 새로운 환경에 맞춘 홈패브릭·가구 구성의 ‘스틸 앤 패브릭 키트’다. 2종 키트 중 선호하는 1종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하고 최대 84만 원 상당의 해당 키트의 전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이구홈위크 본 행사 시작 전인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구홈위크에서는 총 579개 브랜드의 4만8000여개 홈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브르 △스크럽대디 △에이엠티 △헤이 등 글로벌 홈 브랜드부터 △뚜누 △위키노 △쿼시 △핀카 등 개성 있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폭넓게 참여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데일리 쿠폰팩 이벤트도 마련했다.
29CM는 오리지널리티 있는 국내·외 가구 디자인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기회도 준비했다. 스위스 모듈가구 브랜드 ‘유에스엠’,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식스티세컨즈’, 덴마크 클래식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 홈리빙 브랜드 ‘피아바’ 등 인테리어 마니아층이 주목하는 10개 브랜드를 선정해 18일부터 최대 2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구홈위크 열흘간 3일 간격으로 거실·침실, 주방·수납, 조명 등 가구 카테고리 내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29CM는 성수동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에서도 할인 참여 행사를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13일 동안 매일 새로운 홈 인기 상품을 현장 단독 최대 78%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구홈위크 기간 29CM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4%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29CM 관계자는 “이번 이구홈위크는 이사, 신학기, 결혼 등 새로운 변화가 있는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공간 취향을 탐색해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과 콘텐츠를 구성했다”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29CM가 제안하는 홈 브랜드 큐레이션과 다양한 쇼핑 경험을 통해 우리집 취향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 ‘말차 누들바’ 오픈

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제주 티뮤지엄에 '말차 누들바'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차를 먹는 새로운 경험'을 콘셉트로 기획된 말차 누들바는 오설록이 처음 선보이는 식사 공간으로 차를 음식과 맞춰 선보인다.
제주 티뮤지엄에서 생산한 차를 식전차로 제공하고, 말차 본연의 풍미가 배어있는 말차 국수를 제공한다. 메뉴 개발에는 김도윤 셰프가 함께했다.
오설록 관계자는 "단순히 마시는 말차의 개념을 넘어 먹고 음미하며 일상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말차 트렌드에 따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말차 제품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 출시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두피 노화와 이로 인한 탈모 증상을 함께 케어하는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후 후스파는 전통 궁중에서 전래되어 온 두피 및 모발 관리의 지혜를 현대 피부 과학에 접목한 럭셔리 헤어케어 라인이다. 주요 제품으로 후스파 에센스 샴푸·린스 등이 있으며, 더후 브랜드에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이하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는 총 4단계에 걸친 두피 및 모발 케어 솔루션으로 두피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신제품이다. 먼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폴리페놀, 두피탄력증진 특허 성분을 함유해 사용 4주 만에 머리 피부의 △탄력 △두피(헤어라인) 치밀도 △보습이 개선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같은 사용 기간 동안 모발 탈락은 63.3% 감소해 탈모 증상이 완화되는 것도 확인했다.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는 스타일링에도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헤어(뿌리)볼륨증진 특허 성분을 함유하였고 사용 8시간이 지나도 뿌리 볼륨을 유지해준다. 특히 높은 습도와 강한 바람, 모자 착용 시에도 볼륨이 지속된다. 또한 모발단백질 결합 특허 성분과 피부단백질 결합 특허 성분을 첨가해 사용 4주 후 모발 인장 강도(잡아 당기는 행위에 버티는 힘)는 14.3% 개선되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더후의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한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는 탈모와 두피 노화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그간 누리지 못하던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후는 앞으로 두피케어 영역에서도 K-뷰티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푸마, 로제와 함께 세련된 실버 컬러의 '스피드캣 메탈릭' 공개

푸마가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함께, 은빛 금속 질감으로 진화한 ‘스피드캣 메탈릭(Speedcat Metallic)’을 선보인다.
‘스피드캣(Speedcat)’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여정 속 로제는 예상치 못한 무대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겹겹이 쌓인 타이어 더미와 휘어진 금속 구조물 사이에서, 로제는 스피드캣 메탈릭과 함께 제품 고유의 개성과 대담한 스타일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피드캣 메탈릭은 강렬한 대비 속에서 특유의 디자인과 색감을 드러낸다. 공기역학적인 형태와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실루엣은 스피드캣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거친 레이싱 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메탈릭한 터치가 특징이다. 또한 실버 컬러의 메탈릭 가죽 갑피에는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푸마 폼스트립(Formstrip)을 적용하고, 앞 코에는 푸마를 상징하는 캣(Cat) 자수 디테일을 더해 스피드캣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한층 강조했다.
스피드캣은 이제 레이싱화로서의 퍼포먼스를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레거시를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푸마 ‘스피드캣 메탈릭’ 실버 컬러는 8월 14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무신사, ABC마트 등 멀티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아영FBC, '한 잔의 서울' 시즌2…파리의 심판 등 23종 선보여

아영FBC는 프리미엄 와인을 잔 단위로 경험할 수 있는 도심형 와인 캠페인 '한 잔의 서울'(A Glass of Seoul) 시즌2를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5대 샤토', '파리의 심판', '뫼르소', '알자스 명가 트림바크'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총 23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30ml 기준 글라스 단위로 제공한다.
캠페인은 서울 도심의 아영FBC 직영 와인바 4곳(무드서울, 사브서울, 더페어링, 모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주간 운영된다. 매장별로 다른 테마를 적용하며, 코라빈(Coravin) 시스템을 활용해 병을 개봉하지 않고도 품질을 유지한 채 잔으로 제공한다.
'5대 샤토' 테마는 보르도 1등급 와이너리 샤또 라뚜르 2000, 라피트 로칠드 2012, 무똥 로칠드 2015, 오존 2012, 슈발블랑 2011로 구성된다. '뫼르소' 테마는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 와인을 포함한 6종을, '파리의 심판' 테마는 1976년 블라인드 테이스팅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미국 프리미엄 와인 6종을 선보인다. '알자스' 테마는 트림바크 하우스의 리슬링, 피노그리 등 총 6종으로 꾸려진다.
아영FBC는 4개 매장 방문 스탬프 완성 시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시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시즌2는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병 단위로 구매하지 않고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서울의 주요 직영 와인바 네 곳을 거점 삼아 테마별 와인 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도시형 와인 문화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