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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설 시달리던 바르셀로나 쿠만 감독 “지휘봉 한 시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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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4 11:04:19 수정 : 2021-06-04 1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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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경질설에 휩싸였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 로날트 쿠만(58·네덜란드) 감독이 한 시즌 더 감독을 맡게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감독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은 쿠만 감독은 2020-2021시즌 팀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경질설에 휩싸였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나,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3위에 그쳤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밀려 16강에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 EPA연합뉴스

거듭되는 부진에 사비 에르난데스 알 사드(카타르)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차기 사령탑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일단 쿠만 감독에게 계속해서 팀을 맡기기로 했다. 쿠만 감독의 기존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라포르타 회장은 “숙고한 끝에 라파 유스테 부회장과 나는 코만 감독의 현재 계약을 유지하기로 동의했다”며 “쿠만 감독은 의욕이 넘치고, 이미 1년간 이 팀을 지휘한 경험이 있다. 우리는 더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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