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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폭행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반성 중”

입력 : 2021-04-29 15:38:52 수정 : 2021-04-29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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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을 불기소 처분했다.

 

부산지검은 장 의원 아들 장용준(20·예명 '노엘')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장씨와 일행 A씨는 지난 2월26일 오전 1시쯤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행인 B씨를 향해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장씨와 A씨가 폭력을 휘둘렀다고 판단하고 지난 14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당시 CCTV 등 여러 증거와 현장 상황을 토대로 폭행 혐의를 적용해 지난 14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하지만 검찰은 사건을 살펴본 결과 폭행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장씨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는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됐다”며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으며, 당사도 앞으로 아티스트의 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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