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서 ‘2018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연수’ 참가자들이 최태성 강사(왼쪽 일곱번째)의 한국역사 해설을 들은 뒤 세종대왕 어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지난 3~6월 56개국, 172곳의 세종학당에서 실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예선에서 우승한 학당별 우수학습자 147명이 초청됐다. 본선 통과자 12명은 4일 ‘2018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에서 실력을 겨룬다. 세종학당재단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