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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연체 예상되면 신용대출119 이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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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22 16:30:39      수정 : 2018-07-22 16:30:39

출처=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연체 등 위기 상황에 마주한 취약대출자에게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이용해달라고 22일 당부했다.

신용대출 119는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하거나 다중 채무가 발생한 연체 우려 채무자를 대상으로 안내·상담을 거쳐 만기를 연장하거나 장기(최장 10년 이내) 분할상환대출 및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 등)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만기 2개월 전에 이 프로그램을 요청할 수 있다.

2016년 6월 도입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38만명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해 35만명이 5조8000억원을 도움받았다.

31만명(5조2000억원)이 만기 연장이나 대환 대출을 받았고 4만명(6000억원)은 결국 정상 상환했다.

지원 내용별로 보면 만기 연장 비중이 89.7%로 가장 높고, 장기분할상품 대환(6.4%), 서민금융상품 대환(3.9%) 순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8만5706명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통해 1조4천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금감원은 시장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고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도록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임정빈 선임기자 jbl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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