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통신교육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TTS 서비스 실시

IT기술과 더불어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에 와서도 책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하는 사람들의 비중은 예전과 비교해 결코 낮아지지 않았으며,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책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정보전달력과 사고를 넓혀주는 힘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책을 통해 일상적인 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유용한 삶의 지혜를 습득할 수 있다면 개인의 직무역량과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 원격훈련기관이자 국내 유일 15년 연속 최고등급의 독서통신교육(북러닝) 전문 수행 기관인 (주)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이러한 책을 통한 학습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TTS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의 TTS 서비스는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인 클로바 음성합성기술(Clova Speech Synthesis : CSS)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개발된 독서통신교육 지원 서비스로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의 모바일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TTS 시스템 개발을 통해 짧은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의 ‘모바일 연수원’ 어플리케이션에서 학습중이거나 최신 도서의 요약 및 정보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차후 전체 도서 청취 서비스나 메모 읽기 서비스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확대 및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진도율 관리와 콘텐츠 학습 및 추가학습 영상 감상, 주차별 퀴즈 참여 지원 등의 실시간 학습 진행이 가능하며 학습 진도와 일정에 맞춘 푸쉬 알람 등이 가능해 체계적인 학사관리도 이뤄질 수 있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의 TTS 활용 북러닝 교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임용균 부사장은 “새로운 AI 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독서통신교육으로 학습자의 편의성은 물론 교육 효과 또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하는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TTS를 활용 한 북러닝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려아카데미컨설팅 ‘모바일 연수원’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