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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키 작은 꼬마의 사랑이야기 "여자친구 키 171cm, 싸운 다음날은..." 폭소 |
딘딘의 뛰어난 언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는 딘딘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남자, 힙합계의 포켓보이 딘딘”이라며 자기소개를 했고, 이어 깜찍한 표정을 지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딘딘은 또 “찢어진 청바지를 사면 청바지 찢어진 부분이 종아리에 온다”며 손수 바지를 내려 시범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딘딘은 “예전 사귀던 여자친구가 171cm였다. 평소 단화를 즐겨 신다가 싸운 다음날은 꼭 힐을 신고 왔다“며 키 작은 설움을 토로하기로 했다.
한편 딘딘은 오는 3일 신곡 ‘들이 부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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