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강예원, 가슴 커도 베드신은 안찍어… 너무 큰 가슴 사이즈 ‘콤플렉스’

입력 : 2015-06-04 14:10:56 수정 : 2015-06-04 14:54:07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강예원

강예원, 가슴 커도 베드신은 안찍어… 너무 큰 가슴 사이즈 ‘콤플렉스’

 

강예원이 우결4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그녀의 신체 싸이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강예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가슴 36인치, 허리 23인치, 엉덩이는 33인치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엉덩이와 가슴 사이즈를 바꾸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강예원은 "가슴은 31인치였으면 한다. 내가 보는 눈엔 작은 가슴이 섹시하다"고 말했다.

또 "사실 가슴이 크다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싫었다. 손발이 떨릴 정도로 싫었다. 내겐 노이로제가 됐을 정도"라고 밝힌 뒤 "하지만 이젠 마음이 많이 열렸다. 앞으로 베드신 안 찍을 것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의 달라진 신념을 전했다.

강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예원 오민석 반하겠네”, “강예원, 우결이라니?”, “강예원, 몸매가 짱이네”, “강예원, 우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 오민석은 4일 제주도에서 우결4 첫녹화에 들어간다.


인터넷팀 김현주 기자 k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