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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익형호텔 품귀…프리미엄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분양

입력 : 2013-11-11 12:50:00 수정 : 2013-11-11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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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객 1100만 명 시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에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제주 내 수익형 호텔의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업시티호텔은 수익형 호텔이라는 희소성과 부티크 디자인 호텔로서의 차별화된 디자인 프리미엄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탁월한 입지와 교통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 ‘함덕해변’에 위치하며 정주항, 서우봉 해변야영장 등 다양한 명소를 접하고 있다.

공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고, 1118번 도로와 연결 교차하여 서귀포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휘트니스센터·뷔폐레스토랑·카페테리아·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총 269실로 새롭게 선보이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지중해를 테마로 3가지 타입디자인 콘셉트를 선보인다. 

제주시에서는 이례적으로 전 객실 테라스와 욕조가 제공되며 객실 이용자들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주방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이상의 수익이 보장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개별 등기분양을 진행 중”이라며 “전화 문의나 예약방문 시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고, 바다조망권 호실은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이 브랜드 호텔은 높은 희소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업시티호텔 계약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으로, 호텔(객실)7박 이용·연간·승마클럽 무료이용(동반자50%)·도내제휴 골프장 특별 우대가·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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