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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조락교 경제학상’ 수상자로 금융위기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신현송(50·사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조락교 경제학상은 조락교 동문(1955년 경제학과 입학)이 쾌척한 기금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경제학자의 학문적 업적을 평가해 상을 준다. 지난해 수상자는 최연구 미국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2시 교내 각당헌에서 열린다. 시상식이 끝난 후 신 교수가 금융위기를 주제로 특별강연할 예정이다.

황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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