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조락교 경제학상은 조락교 동문(1955년 경제학과 입학)이 쾌척한 기금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경제학자의 학문적 업적을 평가해 상을 준다. 지난해 수상자는 최연구 미국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2시 교내 각당헌에서 열린다. 시상식이 끝난 후 신 교수가 금융위기를 주제로 특별강연할 예정이다.
황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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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05-22 19:38:01 수정 : 2009-05-22 1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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