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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학 해군 항공사령관 취임, '상시 전투태세 유지'

입력 : 2022-12-10 01:00:00 수정 : 2022-12-09 1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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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학 신임 해군 항공사령관이 취임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해군 항공사령부는 제2대 사령관으로 김성학(사진) 소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항공사령부는 전날 오후 부대에서 김명수 해군 작전사령관(중장) 주관으로 제1·2대 해군 항공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성학 신임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5기 소위로 임관한 뒤 문무대왕함장, 주일본국방무관, 1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 군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성학(왼쪽) 신임 해군 항공사령관이 부대기를 넘겨받고 있다. 해군 항공사령부 제공

그는 취임사에서 "항공사령부는 신속대응전력으로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해 상시 전투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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