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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바퀴에 ‘남편’ 얼굴이? 조유민 장난에 소연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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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05 14:34:44 수정 : 2022-11-06 1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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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위에서 두번째 사진 오른쪽·본명 박소연)이 남편인 프로축구 선수 조유민(〃 〃 〃 왼쪽)의 장난에 깜짝 놀랐다.

 

지난 3일 소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모르고 이러고 다녔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맨 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의 자가용인 ‘포르쉐’ 차량 바퀴에 고양이로 변신한 조유민의 얼굴이 부착돼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소연은 이를 확대해서 찍은 사진과 함께 “나 참”이라는 내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오는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023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미리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연의 연인이자 남편인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나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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