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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언더붑 아닌 ‘언더힙’? 남다른 몸매 자신감...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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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17 14:11:04 수정 : 2022-07-17 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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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제시(본명 호현주)가 가슴 아래 부분을 드러낸 ‘언더붑’ 패션이 아닌 엉덩이를 드러낸 파격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제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을 방문한 제시가 시티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제시는 호피무늬 비키니와 가슴 라인이 드러나 보이는 크롭 탑, 핫팬츠로 특유의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그는 엉덩이가 드러난 초미니 핫팬츠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는 지난 6월 피네이션과의 계약 만료를 알렸다. 이후 일각에서는 제시의 은퇴설과 싸이와의 불화성 등이 불거졌다. 이에 제시는 직접 “숨 쉴 시간 좀 달라. 2005년부터 쉰 적이 없다.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난 이제 시작”이라는 심경을 밝히며 은퇴설을 일축했다. 

 

또한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싸이의 단독 콘서트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나타냈다.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로, 제시는 피네이션과 계약 후 ‘눈누난나’, ‘콜드 블러드(Cold Blood)’ 등의 곡을 발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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