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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 결혼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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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2 13:55:37 수정 : 2022-01-22 1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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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서 “퇴근 후에 감사연락 드리겠다”고 남겨
앤디, 신화 중 에릭·전진에 이어 세 번째 유부남
앤디(왼쪽)와 이은주 아나운서. 세계일보 자료사진.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41·이선호)의 예비신부 이은주(32) 제주 MBC 아나운서가 “감사 연락드리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앤디와의 나이차는 아홉 살이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 후에 한분 한분께 감사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앤디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 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고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앤디의 결혼 발표 후 다음날인 20일 예비신부가 이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축하 인사에 대한 고마움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편 앤디는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고, 가수, 예능, 배우, 제작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앤디는 신화 멤버 중 에릭과 전진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앞서 신화 멤버 중 리더 에릭이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으며, 전진도 승무원 출신 류이서씨와 2020년 결혼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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